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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80) 오늘의 초점 (8) - 유료도로
한국 첫 「유료도로」가 오는 9월 1일 서울에서 개통된다. 노량진에서 영등포의 공항로 입구에 이르는 연장 3천7백20미터, 폭 20미터의 대로가 『돈을 내야만 갈 수 있는』 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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양지 대 중석 1대 1로 무승부
내년도 「아시아챔피언·컵」축구대회 단일「팀」과 견선 발전 최종일 결승전은 27일 효창구장에서 A조의 양지와 B조의 중석이 격전을 벌인 끝에 1-1로 비김으로써 29일 다시 대전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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전자기술의 「제4혁명」
20세기 후반에 접어들어 세 번이나 주역이 바뀐 「일렉트로닉스」(전자학) 기술은 진공관에서 「트랜지스터」를 거쳐 제4세대의 LSI단계에 접어들었다. 미국에서는 막대한 투자로 기술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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일모, 한전 눌러 우승
제15회 대통령「컵」 쟁탈 전국 축구대회의 패권은 제일모직「팀」이 차지했다. 16일 하오 효창구장에서 벌어진 한전-일모의 최종 결승전에서 일모는 연장전까지 벌인 격전 끝에 2-1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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후반서 홍경구 「타임리·대쉬」 1점|일모, 쌍용 물리쳐|치안국과 준결승에
67년도 대통령「컵」쟁탈 전국축구대회 4일째 준준결승전이 13일 하오 효창구장에서 재개되었는데- 일모는 「라이벌」인 쌍용양회(전 금성방직)은 강호 중석을 3대 1로 물리쳐 각각 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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조윤옥, 회심의 「헤딩·슛」
제15회 대통령「컵」쟁탈 전국축구대회 이틀째 경기에서 중석의 FW조윤옥은 연장 후반3분에 회심의 「헤딩·슛」을 경희대 「골」에 꽂아 1-0으로 신승, 우승에의 첫 관문을 뚫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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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해도 풍어를 빌며…어황 예보
수산진흥원은 과거 30년동안의 한국근해 해양관측에서 나타난 대마난류의 주기성(5∼6년 주기)과 최근 3년간의 해황 변화를 분석, 67년도의 어황을 다음과 같이 예보했다. ▲동해 -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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정책과 정략
국회 각상임위원회의 국정감사는 오는 7일까지 매듭을 짓게되어 있으나 현재 극히 부진한 상태에 놓여있어 대부분의 위원회가 이제야 겨우 중앙관저에 대한 감사에 착수했다. 민중당 측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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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일·제일·상은팀 선승|동남아여자농구 선발첫날
6일 장충체육관에서 개막된 동남아여자농구대회출전 「팀」선발전 첫날경기에서 한일은은 장신의 호비를 접전끝에 94-89로 물리쳤으며 제일은과 상은도 국민은과 한전을 각각 57-47,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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「70년대 후반」 이란 정권 연장하려는 뜻|윤보선씨가 비난
【정읍·윤용남·이근성 기자】윤보선 신한당 총재는 27일 『박정희씨는 걸핏하면 70년대 후반이라는 말을 잘 쓰고 있는데 이것은 70년대 후반까지 자기네가 정권을 전담하겠다는 말과 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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한양공고「팀」이 우승
【인천】4일 하오5시25분부터 이곳 공설운동장에서 속개된 문교부장관배 쟁탈 전국 시·도 고교축구 결승전에서 서울의 한양공고는 전남의 광주상고를 전반전 2대1 후반전에서 1대1 종합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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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방팀이 약세
[수원-이사 이근량 ·김양년 주재기자] 제 21회 전국남녀종별선수권대회가 31일 이곳 수중운동장에서 개막-첫날 남녀 중·고등부 38 [게임]을 전부 진행했는데 대체로 지방 [팀]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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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2)앞길에 험산준로|「대 인물」없어 괴로운 민중「팀」
민중당은 선거 태세를 정돈하기 위해 번민하고 있다. 빠르면 3월, 늦어도 5월 이전에는 대통령후보를 지명, 「이미지·메이킹」에 들어설 방침이다. 그러나 대통령 후보를 지명하고 그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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종합 농구 오늘 연·고전 준결승서 대결
17일 장충 체육관에서 열린 제20회 전국 남녀 종합농구선수권대회 3일째 경기에서 고대는 88-65로 성북고에 이겨 도일 연대와 준결승전을 벌이게되었고 전보청과 기은도 산은과 해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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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구(일모) 상동(중석 팀) 공동우승|도시대항 축구 끝나
제30회 전국 도시대항 축구 대회의 패권은 대구와 상동이 공동으로 차지했다. 12일 서울운동장에서 벌어진 대구-상동의 결승전에서 제일모직 선수들이 주축이 된 대구는 후반에 역습으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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병참팀, 추첨승
【인천=본사 윤경헌기자】병참은 「라이벌」해병대와 싸워 연장전 끝에 행운의 추첨승을 얻어 준준결승전에 올라섰다. 18일 하오 속행된 전국 종합축구선수권대회 이틀째 l회전에서 전반에1